항상 배우고싶었던 포토샵.. 따로 시간을 내서 학원에 다니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유튜브도 잘 되어있으니 유튜브를 통해 포토샵을 독학해보기로 합시다. 가장 기본적인 동작에 대해서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Ctrl + O = 파일 열기 컨트롤+O를 누르면 위와 같이 파일을 선택할 수 있는 윈도우탐색기가 열립니다. Ctrl + + = 확대 Ctrl + - = 축소 Ctrl + 0 = 원본크기로 돌아오기 확대/축소는 위처럼 단축키가 있긴 하지만 난 'Alt + 휠스크롤' 로 동작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응용) 사진이 확대된 상태에서 'Ctrl + 휠스크롤' 하게되면 좌우로 이동(컨트롤을 누르지 않고 휠스크롤하면 상하로 이동) Ctrl + J = 레이어 만들기 컨트롤+J를 누를 때마다 우측 하단에 ..
위치 강남역 8번출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1층 강남역 병원에 예약이 있어서 들렀다가 오랜만에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찾아보게된 식당입니다. 평소 삼성전자 서초사옥은 들를 일이 없어 이렇게 지하에 많은 식당들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깔끔하게 생긴 식당의 모습이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돈까스가 웬만하면 맛없기 쉽지 않기 때문에 큰 기대도 큰 걱정도 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누군가는 흠칫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정돈된 모습과 각이 잡힌 테이블과 의자들에 시선이 갑니다. 저는 성격상 이런 모습에서 큰 편안함을 느낍니다. 정렬이 잘 되어있는 모습이 직원 분들이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도 느껴집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에서 보이는 옆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아직은 여전히 COVID19로 인해 투명 아크릴 판으로 공기 중 감염..
첫 매수 다음 날 비슷한 시간에 S&P500 ETF 매수를 실행했다. 등락률이 크지 않아서 어쩌다보니 똑같은 단가에 체결을 하게 되었다. 현재까지는 2주의 수량으로 순조롭게 시작. 무지성으로 매일 한 주씩 매수하는 것도 쉽지 않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야하고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있다가 깜빡하고 놓치는 경우도 생길 것 같음. 장 후반에 매수금액보다는 조금 떨어지면서 -1.19% 하락한 채로 마감을 했다. 수익률 : -320원 / 2주 (2022.02.18 기준) 이 날이 금요일이었는데 장 종료 후 저녁에 나스닥을 보니 상당히 많이 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주말간 동향을 잘 살피고 다음 주 중에는 자동매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함. 방법 알게되면 포스팅으로 공유해놓을 예정.
별 보는 명소 중 안반데기를 간 이유 2월10일~12일 강원도 강릉 여행 다녀왔다. 날씨가 꽤 많이 따뜻해지고 하늘도 화창한게 아주 여행하기 좋았던 기억이.. 강릉 여행을 여행지로 정한 것 중에 가장 큰 이유가 이번에 안반데기를 다녀오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별보는 곳으로 굉장히 유명한 안반데기. 서울에 있을 때는 당일로 다녀오기에는 거리가 멀어서 엄두도 안났었는데 강릉에 간 김에 들렀는데도 안반데기까지 가는 길은 상당히 멀고 운전하기 불편했다.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도착한 안반데기는 상당히 추웠고, 환상적이었다. 당장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운 공간에서 고개만들면 쏟아질 듯한 별들과 달빛이 나를 반겼다. 셀 수 없는 별들에 압도당하니 손끝이 떨어져 나갈정도로 추운 날씨는 온데간데 없고 핸..
왜 이런 결정을 했는가? 재테크와 부업, 투자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신규 블로그에 어떤 주제로 포스팅할지 고민을 했었다. 다행인 것은 최근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도 주식과 연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게다가 최근 며칠간 미국의 금리 인상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우려하는 탓에 코스피와 나스닥이 최근 급락을 반복하던 시기다. 주변에 내 또래 친구들은 아직 연금계좌도 없고 ETF가 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상당하다. 자세히 말해줘봐야 본인들이 관심이 없으면 귀담아 듣지도 않을 노릇이고.. 어떻게 하면 게임하듯 재밌게 주식과 연금에 관심을 갖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유망하다고 알려진 ETF를 하나 선별해서 매일 같은 시간에 한 주씩 매수하면 시간이 지났..
대출금 : 1억 상환기간 : 10년 금리 : 2.5% 1년에 상환해야하는 이자 : 250만원 1년에 상환해야하는 원금 : 1000만원 => 1년에 상환해야하는 원금+이자 = 1250만원 연봉 : 5천만원 현재 투기과열지구인 서울의 경우 DSR은 40% DSR = 25%(1250만원(원금+이자/연) / 5000만원)
첫 시계 제 첫 명품(?) 시계는 오메가 씨마스터 빈티지로 시작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제 눈은 현행모델들보다 구형모델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목표 롤렉스의 구구익스(익스플로러1, 기무라타쿠야 시계로 유명) 오메가의 씨마스터or아쿠아테라 까르띠에의 산토스(대표적인 스퀘어 케이스) 꼭 롤오까를 완성하겠다는 다짐 하에 시작하게 된 빈티지워치 모으기. 가장 첫 번째 시계로 오메가의 씨마스터 구형 모델을 아주 오랜 기다림 끝에 매물로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당시 자격시험 공부에 모든 집중을 쏟던 여자친구가 당근마켓 등 알림설정까지 해두며 구해주려 애썼던 것이 아직도 너무 고맙습니다. 사실 흥행은 현행 씨마스터가 더 많이 거뒀을거라 생각합니다. 시계 커뮤니티나 카페에 둘러봐도 007의 영향인지 대부분의 씨마스터 사..